主催:東京韓国女声合唱団
開催行事名:「秋&希望 가을&희망」
後援:駐日韓国大使館 韓国文化院、新宿区合唱連盟
★チケット申し込み : 入場無料 (先着順)
1stage 金子みすゞの詩による
わらい
きりぎりすの山登り
もくせい
鯨法会
このみち
2stage 우리가 익혀부르던
못잊어
꽃타령
최진사댁 셋째 딸
두껍아 문지기
3stage 가을이가면 겨울이오듯
가을이오면
고독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걱정말아요 그대
다시 일어나요
째즈징글벨
コロナの感染拡大が始まって早3年になります。
コロナの感染拡大により、私たちの生活も一変しました。
不自由なく過ごせた日常がどれだけ貴重だったか改めて考えさせられる時でした。
特に大好きな仲間と歌が歌えることがなにより大事だったかと思いました。
코로나 시국이 3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누려왔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들이었는지를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입을 열어 부르는 노래가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 것이 였는지도요.
3年ぶりの東京韓国女声合唱団の今回の定期演奏会は秋を迎えながら今一度希望をもって合唱を楽しもうという趣旨の基、準備してまいりました。
만3년만에 준비된 동경한국여성합창단의 이번 연주회는 가을을 맞이해 다시한번 희망을 가지고 노래를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日本の作詞・作曲家である金子いすゞさんの詩を第1部に、
古き良き時代から親しまれてきた韓国の歌謡曲を第2部、3部に分けて準備いたしました。
일본 작곡가 金子みすゞ씨의 시에 의한 연가곡을,
한국의 오래전부터 익히 불려오던 곡들을 1부2부에 걸쳐 준비하였습니다.
3부에서는 가을의 느낌의 곡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秋が過ぎると自然と冬を迎えるように、時は静かに流れ、また静かに次のシーズンが回ってきます。
今は大変な時期であっても、心配せず乗り越えようという希望に満ちた願いを歌に込めてお届けしたいと思います。
ご家族・ご友人をお誘いの上、ぜひご鑑賞くださいませ!
ご来場お待ちしております。
가을이지나겨울이오는것처럼, 시간이 흐름은 언제나 그렇듯 우리곁에 다가옵니다.
그러니 우리도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걱정하지말고 이겨내보자는 희망을 노래로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