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개발한 한방 에이즈 치료법이 인체실험단계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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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이용, 타이완이 개발한 에이즈 치료 비방이 인체실험 단계에 진입했다.

타이완이 개발한 에이즈 치료 한약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

전세게 처음으로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인체 임상실험 구도와 하이테크를 운용한 에이즈 퇴치 비방은 科苗(커 먀오)바이오테크 회사가 이미 개발을 완성, 행정원 위생서의 허가 및 台北 榮民(롱 민)종합병원의 동의를 얻어, 정식으로 인체 실험단계에 진입했으며, 칵테일 치료법을 개발한 중국계의 데이비드 호(何大一:허 따 이)박사가 혈액 바이러스 분석을 책임지기로 동의했다.

타이완 의학계의 젊은 의사와 약사, 화학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12년간의 연구 끝에 에이즈를 퇴치할 수 있는 한약 비방을 개발했는데, 독일과 영국의 에이즈 연구센터 실험실의 허가를 얻었으며, 행정원 한약위원회의 2년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지난 6월27일에 통과, 최종적인 인체 실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6개월 간의 인체 실험 관찰을 통해, 치료효과가 증명이 되면, 국제적인 제약회사에 권한을 부여 시장판매가 이루어져, 타이완의 바이오테크 연구개발 능력을 과시하게 되며, 한약 산업 발전에 새로운 기원을 이룰 것으로 보이다.

(Central Broadcasting System,2003/8/23)
Last Update: August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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