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의 한국타운이라 불리는 신오쿠보지역에서 시작된 한 일본 남성의 절망에서 포기할 수 없는 그리움과 꿈에 의해 탄생 된 러브레터 송 [다시한번 그날처럼]



올해 6월13일부터, 한 일본남성(다케씨)이 한국의 한 여성에 대한 그리움에 시를 짓고 노래를 부르다 한국어로 불러 그녀에게 꼭 전해야 겠다는 결심으로 한국어로 가사를 변역 한국말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 한국에서 온 유학생, 한국어강사,신오쿠보(코리아타운)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협력이 원동력이 되어 만들어진 러브레터 송이 한국국내의 주요음악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배포(발신)할 것을 결정했다.



작년7월, 한 한국인 여성과 동경에서 모 모임장소에서 만나, 그후 단 몇 번의 교제를 하던 도중에 그녀는 급히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그녀의 귀국을 이틀 후 알게 된 다케씨는 그녀에 대한 생각을 단념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잊지못해 육신적 정신적 마음 고생을 하다가 다시 그녀와의 재회를 소망하며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 그리움을 노래에 실어 인터넷사이트에 발신해서 그녀와 재회를 이루고 싶다] 결심을 했다.



다케씨의 애절한 그리움에 대해 감동이 된 한국유학생, 한국어 강사, 그리고 한국타운이라 불리는 신오쿠보 지역에 사는 재일한국인들이 노래의 가사, 가창지도, 한국 온라인 발신정보 등을 협력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어 노래가 서툴지만 그리움과 꿈의 실현을 위해 10대 유학생 부터 50대에 이르는 세대가 협력하여 완성시킨 한일양국 일반시민들에 의한 음악활동이 확산하는 중 화제가 되어 한국음악 인터넷 사이트에도 노래를 올리는데 시도가 실현되었습니다.



다케씨는 심중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노래도 한국말도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심중에 있는 것은 그녀와 재회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또한 협력해 주신 모든분들을 위해서 한사람 이라도 많은 한국분들이 들어주시고 그녀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노래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 가운데 음악을 통해서 한일양국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었던 한일합동 음악의 논픽션 드라마 송이기도 합니다.



본 기사에 관한 문의는

다케씨의 협력자

네모토 노부오 한국내 070-4300-1349(Lg) 일본내 080-4797-0191(Sb)/080-5863-4636(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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