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의 전통 종이(한지와 화지)를 통해 양국의 독창적인 문화와 예술적 감각을 소개하고 전통 제지 기술의 유산을 재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의 전통종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 이해를 북돋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국의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정 : 2025년 3월 18일 (화) 〜 4월 2일 (수) 10:00 〜 17:00 ※휴관일 : 일요일, 공휴일 (입장 무료)
❐	장소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MI
❐	오시는 길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四谷三丁目駅) 1번 출구에서 신주쿠 방향으로 도보 5분
❐	구성 [1부] 한일 전통종이 비교 : 종이의 전통 제지과정과 물성의 차이를 소개하고, 양국의 독창적인 종이문화와 미적 가치를 이해하는 공간 [2부] 종이의 현대적 활용 : 종이의 물성, 질감, 빛투과성 등의 특징을 현대적인 아이디어와 결합시켜 새로운 공예의 가능성을 모색한 작가들의 전시 공간 [3부] 한지와 화지의 만남 : 한지와 화지를 조합해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조각보를 전시하고, 종이가 가진 가벼움과 빛투과성을 살려 독창적인 공간으로 구성한 화합의 공간 [4부] 종이의 예술적 가능성 : 종이를 활용한 공예작품 전시 공간

 

❐	일정 : 2025년 3월 19일 (수) 13:00 〜 15:00 (입장 가능시간 12:30) ※무료입장 (사전신청제)
❐	장소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5층 한나래홀
❐	오시는 길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四谷三丁目駅) 1번 출구에서 신주쿠 방향으로 도보 5분
❐	내용 : 한지와 화지의 우수성화 현황, 현대적 활용에 대해 전문가가 발표합니다.
❐	등단자 －정선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 연구원) : 한국의 전통종이, 한지 －도다테 가즈코 (타마미술대학 교수) : 화지의 활용 역사와 가능성 －임태희 (임태희 디자인스튜디오 소장, 동 전시 기획자 ) : 한지의 현대적 활용 －이치노세 마사히로 (오즈사료관 관장) : 화지의 제작자와 사용자의 가교
❐	문의처 : 주일한국문화원 [전화] 03-3357-5970

행사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의 행사 참가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회원등록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 회원이 아닌 분은 회원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집 인원：60명(신청은 한 분당 2명까지)
❐	신청 마감：2025년 3월 12일 (수)
※	신청자 수가 정원을 넘긴 경우 추첨을 통해 초대하는 점 사전에 양해 바랍니다.
※	당첨되신 분에 한하여 3월 14일 (금) 이후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	당첨되지 못하신 분께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바라며 당첨여부는 로그인 후 내 정보 > 응모이력확인에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