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신청사 이전 기념
전용복 칠예전 – “만년의 빛”
한국문화원은 2009년 5월10일로 3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 문화원 최초로 단독 건축물
『Korea Center』를 요츠야에 건설하여 청사 이전을 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세계적인 칠예작가인 전용복 선생의 작품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전용복 선생의 작품 이외에도 한국의 유명 여배우 김혜수 작품 및 전용복 선생이 관장으로 있는 칠예미술관의 문하생 작품전시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칠예미술과 관련하여 토크쇼 및 전용복 선생의 강연회를 예정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09년 12월16일(수)~2010년 1월9일(토) 10시~17시
※ 전시기간 중 휴관일 : 2009년 12월31일(목)~2010년 1월3일(일)
- 장소 : 〒160-0004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 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MI (작품전시)
※ 한국문화원 1층 로비 (작품제작시연, 영상상영)
※ 한국문화원 2층 한마당홀 (강연회/토크쇼)
- 입장료 : 무료

<전용복 선생의 프로필>

20세에 옻칠의 길에 들어서고, 1988년 도쿄 메구로 가죠엔에서 5000점의 옻칠예술 작품의 복원과 작품제작 의뢰를 받아 일본에 건너와 작품활동에 적합한 이와테현에 이주하여 작업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세계 최대의 칠예 미술관인 이와야마 칠예미술관의 관장직에 있으며 하루하루 연구를 계속하며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하고 예술성 높은 칠예를 창조해 내고 있다.

- 강연회 『칠과 함께 걸어온 나의 인생』 출연 전용복 선생
12월19일(토), 12월20일(일), 12월27일(일)

- 토크쇼 『한국과 일본의 칠의 역사, 그리고 미래』
12월16일(수), 12월23일(수), 12월26일(토) 각 토크쇼 시간 15:00~16:30
- 토크쇼 게스트
∙ 12월16일 (수) 게스트 :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
∙ 12월23일 (수) 게스트 :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예정)
∙ 12월26일 (토) 게스트 : 강기홍 한국문화원장

* 강연회 및 토크쇼는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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