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는 경제성, 기술성, 효율성등 다양한 문제로 도자기를 굽는 가마수가 매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선조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기법을 지켜나가고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한국전통가마보존회의 도자기 작품을 오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시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 다양한 종류의 수준 높은 도자기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도자기 및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일시：2008.11.18(화)～22(토)　10：00-17：00　　마지막 날 15：00
☆오프닝 리셉션：11월 18일(화) 18:00〜　 ※　입장무료
○장소：한국문화원 갤러리
○주최：한국전통가마보존회
○후원：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출품작품：약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