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워크회의 주최로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도쿄 한일우정 워크 사진전」이 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개최됩니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도쿄 한일우정의 워크」는 에도시대에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처음 방문했던 400주년이 되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행하여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매일 평균 30km의 거리를 서울에서부터 도쿄까지 52일간에 걸쳐 걸으면서 민간 교류를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일우호 정신을 살려,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5차를 맞이하는 올해의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도쿄 한일우정 워크」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동영상, 의상, 깃발 등을 전시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조선통신사에 대해】
에도시대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한 것은 총 12회입니다. 사절단의 규모는 약 500명으로 쇄국시대라는 상황에 있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환영하였으며, 통신사의 이동경로 근처 뿐 아니라 먼 지역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통신(通信) '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뜻으로 서로가 상대에 대해 신의를 가지고 무력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이해가 전제되었기 때문에 200여년에 걸친 평화가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 전 시 개 요 -

○ 일　　시 : 2015. 12. 1(화)～5(토)　10:00～17:00　(마지막 날은 15시까지)
            　　 ※오프닝 리셉션 : 2015. 12. 1(화) 18:00～
○ 장　　소 : 한국문화원 갤러리MI (1F)　※입장무료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 03-3357-5970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四谷三丁目駅」 3번출구에서 1번출구 방향으로 도보5분)
○ 전시내용 : 「제 5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서울-도쿄 한일우정 워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동영상, 의상, 깃발 등 약 100점
○ 주　　최 : 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워크회
○ 문 의 처 : 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워크회
        　　　     E-mail : kanai-mi-19@nifty.com
 

[ 제 5차 스타트 ]



[ 산을 넘어 ]


[ 군청에서 배웅 ]


[ 농악대 선도 ]


[ 학생과 이야기하며 ]


[ 「세계유산으로」 기를 들고 ]



[ 벚꽃 만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