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제한마당」행사의 일환으로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일교류에 대한 생각을 써보는 「한일작문콩쿠르」. 올해는 중학생부문, 고등학생부문, 대학생 부문의 작품을 지난 9월 1일까지 모집하였습니다.
 
올해는 홋카이도에서부터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작년의 5배에 달하는 과거 최대 응모인 727통의 작품이 모집되었습니다.
작문 콩쿠르에 협력을 해주신 관계자 및 선생님들 그리고 응모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종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응모 결과＞
【중학생부문】전국 38개 학교 110명
【고등학생 부문】전국 94개 학교 362명
【학생부문（대학・전문대・전문학교 등）】전국 64개 학교 251명
※대상외 4명
합계：전국 39개 도도부현(행정구역)에서 196개 학교 727명 응모
 
이 중 【중학생부문】19명,【고등학생부】22명,【학생부문】23명, 총 64명의 작품이 최종심사(9월 14일 실시)에 올라갔습니다.
 
＜최종심사결과＞
【심사원】5명
오사와 분고(大澤文護 마이니치신문 편집위원）, 곽충양（월간「숟가락」주간）, 구로다 후쿠미 (黒田福美 배우）, 유혁수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수）, 심동섭（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 <심사위원장겸임 : 신각수 주일한국대사 대리）
 
입상자 명단 보기 (일본어)
 
입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분들에게는 상장 및 부상으로 한국 1주일간 여행권, 우수상을 수상하신 분에게는 상장 및 부상으로 한국 3박4일 여행권, 가작을 수상하신 분에게는 상장 및 타블렛PC, 입상하신 분에게는 상장 및 도서카드 30,000 엔권 그리고 차점입상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도서카드 10,000엔권을 수여합니다.
또한 가작 이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은 9월 28일 (금) 15시 주일한국대사관내에서 실시되는 표창식에 초대합니다. 입상하신 분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아쉽게도 입상은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리며 보내주신 작문을 통해 한일교류에 대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작문을 통한 한일문화교류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음 대회에도 다시 한번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