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1」 심포지움 및 단편영화상영회(관람 초대)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여성감독 영화를 소개하는 제24회 동경국제영화제 제휴기획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1」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여성감독에게 초점을 맟추고 재능 있는 여성감독들이 제작한 장편 및 단편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극장 미개봉의 최신작 영화를 상영합니다.
영화 상영과 함께 한국 여성감독의 존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한일 양국의 여성 영화관계자가 제작한 「한국의 영상 문화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과 한국의 여성감독이 제작한 우수 단편영화 작품의 상영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한일 양국의 여성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관계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 개최 개요
ㅇ 일 시 : 2011년　10월　29일 (토) 14:00-18:00 (14:00 심포지움, 16:10　단편영화 상영회)
ㅇ 장 소 : 한국문화원 한마당홀
ㅇ 주 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ㅇ 후 원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1> 개최개요
⇒https://www.koreanculture.jp/korean/info_news_view.php?number=1681

■ 행사내용 및 일정(예정)
■ 심포지움
ㅇ 주제 : 한국의 영상문화와 여성
ㅇ 내용
1. 발표 ① 황미요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 최근 한국영화에서 여성감독, 여성영화의 현황과 여성주의적 이슈들을 발표
2. 발표② 이서군 (<된장>감독)
• 여성감독으로서 자신의 영화 연출 경험
3. 발표③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운영 경험과 아시아에서 여성영화제의 의미
4. 발표④ 오오타케 요코 (동경국제여성영화제 디렉터)
• 도쿄여성영화제에 한국 여성감독 영화를 소개해 온 경험과 일본 관객들의 반응
5. 발표⑤ 사이토 아야코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
• 영화학자인 동시에 여성영화제의 관객으로서의 시점
6. 전체 토론 * 사회/진행 : 황자혜(영화진흥위원회 일본주재원)

■ 단편영화상영회
ㅇ 상영 작품 :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 경쟁부문 수상작 5편
(고백 / 토요근무 / 도시 / 죽은 개를 찾아서 / 사라진 밤)

■ 관람 응모 신청 요령
ㅇ 본 행사의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응모코너」자세한 내용에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청은 1인 2명까지입니다.）
ㅇ 모집인원 ： 200명
ㅇ 신청마감 ： 2011년 10월 12일(수)
ㅇ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를 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당선자에 한해 10월 14일（금）까지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