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요쯔야청사 개원1주년 기념 콘서트 다섯 번째 이야기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韓流～Opera, 아시아에서 세계로」

　국립오페라단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오페라 韓流」공연을 개최합니다.
서양을 중심으로 활발한 오페라 공연이 제작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 오페라의 중심은 아시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Opera, 아시아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두 번째 <오페라 韓流>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성악가의 수려한 소리와 창작오페라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공연개요
ㅇ공연명 : 한국문화원 요쯔야청사 개원1주년 기념 콘서트 다섯 번째 이야기
국립오페라단「오페라 韓流～Opera, 아시아에서 세계로」
ㅇ일시 : 2011년 11월 18(목) 19:00
ㅇ장소 : 한국문화원 한마당홀（도쿄도 신주쿠구 요쯔야 4-4-10 TEL 03-3357-5970）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쯔야산쵸메역 1번 출구 도보3분
ㅇ주최: 주일한국문화원, 국립오페라단(한국)
ㅇ출연: 김주현(피아노/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 한예진(소프라노), 전병호(테너),노대산(바리톤)

■ 프로그램

■ 출연자 프로필
ㅇ 김주현 金 周 賢 / 피아노 Joo-Hyun Kim/ Piano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지휘과 졸업 - 로마 국립오페라극장 음악코치 역임 - 국립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습 지휘 - 울산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교수 역임, 현재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

ㅇ 한예진 韓睿珍 　Regina Han / Soprano

-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우수 성적 졸업 - 이탈리아 소프라노 [카티아 리차렐리], 파르마 오르페오, 코모 뮤지카 유로피아 아카데미 졸업 - 이태리 마르살라, 이태리 알 카모, 벨칸토 국제 콩쿨 1위 -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춘향전> 등에 주역출연 - 현재 유럽, 일본, 한국 기획사 소속으로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 중

ㅇ 전병호 全炳浩　Byung-Ho June / Tenor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피바디 대학교 석사 및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 아카데미 오브 보컬아츠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 졸업 - 카디프, 푸치니, 몽트랄 국제콩쿨 등 다수 콩쿨에서 1등 수상 - <토스카>, <카르멘>, <리골레토> 등에 주역출연 - 현재 뉴욕시티오페라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

ㅇ 노대산 盧大山　Dae-San No / Baritone

- 부산대학교 졸업 - 에센 폴크방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수학 - 도이치오퍼 암 라인소속 오페라스튜디오 전속 솔리스트, 하겐극장 전속 주역가수 역임 -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에 주역출연

<국립오페라단 소개>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국립극장 산하단체로 출발, 2000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여 2012년에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품은 창작 오페라를 개발하는 한편, 오페라 본고장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무대화함으로써 오페라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수준 높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페라를 통해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국립오페라단의 소명입니다.

■ 관람 신청 요령
・ 본 콘서트의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응모코너」 에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청은 1인 2명까지입니다.）
・ 모집인원：100명
・ 신청마감：2010년 10월 31일（일）
・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를 하오니 양해바랍니다.
당선자에 한해 11월 5일（금）까지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입장시 확인증 메일 제시 혹은 해당 메일을 프린트해서 접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증 분실시 입장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은 전석 지정석입니다. (선택불가)
접수순서대로 임의로 티켓을 나누어 드립니다.
좌석의 선택, 변경, 교환 등은 불가능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