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신청사 오픈 1주년 기념 한낮의 「대금」 콘서트
한국문화원에서는 요츠야 청사 이전 1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5월부터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는 한낮의 열린 로비콘서트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 로비 콘서트는 점심 시간의 한 때를 한국 전통 악기의 음색과 한국, 일본의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한일문화교류의 장입니다.
한낮의 도심에서 만나는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중에서 잠시마나 문화의 숨결을 느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6월에 호평을 받았던 한국 전통 악기 「대금」 연주를 보다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가옥 「사랑방」 에서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2010년 11월 22일(월) 13:00~13:30
・장소: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4F 사랑방
도쿄 신주쿠구 요츠야 4-4-10 TEL 03-3357-5970
(마루노우치선「요츠야산쵸메」역 1번출구 도보 3분)
※입장무료 : 선착순 20명분까지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이후는 입석관람입니다.
【연주자 소개】
김현민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음악과 및 동대학음악교육대학원 졸업
・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수
・무형문화재 제 1호 종묘제례 악기음악부분 대금 이수
・ 현재는 적극적으로 연주활동을 펼치는 한편, 어린이에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대금 교육에 힘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