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렌드십 콘서트-사와 카즈키&양성원 만남 30주년- 23.07.2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기념
한일 프렌드십 콘서트
-사와 카즈키&양성원 만남 30주년-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카즈키씨와 한국의 첼리스트 양성원씨가 음악을 통해 만난지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음악을 통한 교류는 이후 도쿄예술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수, 학생들의 음악 교류로 발전하였으며, 사와 카즈키씨는 한일 예술 교류 업적이 높게 평가 받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사와 카즈키씨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여 사와 카즈키씨 부부와 양성원씨 부부의 교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일시 : 2023년 8월 28일(월) 19:00 (개장 18:30)
장소:주일한국문화원 2F 한마당홀(도쿄도 신주쿠구 요쓰야 4-4-10)
오시는 길: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四谷三丁目駅」1번출구 도보 5분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협력: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문의처:주일한국문화원[전화]03-3357-5970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 피아노4중주 2번 Eb장조 K.493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Op.7
베토벤 피아노 3중주 제7번 B플랫장조 Op.97 ‘대공‘

 
출연
  
사와 카즈키(바이올린・비올라)

1979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수료. 「아타카(安宅)상」수상. 론티보, 비에니아프스키, 뮌헨 등의 국제콩쿠르 입상. 이자이 메달, 보르도 음악 페스티벌 금메달 수상 등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국제적으로 활약. 1980년부터 문화청 재외연구원으로 런던에 파견, 죄르지 퍽와 베라 카트너에게 사사. 1984년 도쿄예술대학교에서 후진양성에 매진하면서, 본격적인 연주 시작. 1990년 아마데우스 현악4중주단 멤버와의 만남 이후 사와 콰르텟 결성을 결심. 1996년부터 지휘 활동 시작. 규슈 교향악단, 도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일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삿포로 교향악단, 오사카 교향악단, 기오이 홀 실내악단 등에 객원 연주자로 참가하여 호평을 받음.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 및 음악학부 부장을 거쳐, 2016년부터 2022년까지는 도쿄예술대학장을 역임. 2022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장 수상. 현재, 도쿄예술대학 및 영국국립음악원 명예교수. 도쿄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펠로우. 히비키 홀 실내합주단 뮤직 어드바이저.
 
양성원(첼로)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동경의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의 NCPA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다데누마 에미코(피아노)

도쿄예술대학부속 고등학교, 동 음악학부 졸업. ‘아타카(安宅)상’ 수상. 동 대학원 수료 후 런던에 유학하면서 마리아 쿠르초 여사에게 사사. 1983년 뮌헨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피아노 2중주 부문에서 바이올린 사와 카즈키와 함께 3위 입상. 1984년 도쿄에서 솔로 데뷔 리사이틀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연주 활동 시작. 지금까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많은 협연을 통해 큰 신뢰를 얻고 있음. 2004년에는 여동생 다테누마 아케미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개최, CD ‘자매 듀엣의 주옥의 연단(連弾) ’, 2011년 헨셀 현악4중주단과의 협연 CD ‘슈만& 브람스 피아노5중주곡’는 음악전문지에서 큰 호평을 받음. 사와 카즈키와의 듀오 활동은 45년에 이르며, 국내외 음악제에서도 초청받고 있음. 2006년 ‘베토벤의 바이올림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 치클루스’는 일본 각지와 영국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4~15년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를 노래하다’ 시리즈의 라이브 CD는 ‘레코드 예술’ 특선판으로 소개되었음. 현재, 센조쿠가쿠인 음악대학, 도호가쿠인 예술단기대학 강사.
 
김은식(바이올린)

바이올린니스트 김은식은 서울음대(학사) 와 미국 예일음대(석사)에서 모던 바이올 린을 전공하였고, 헤이그 왕립음악원 (아티스트 디플로마) 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을 Ryo Terakado에 게 사사하였다. 예술의 전당 ibk홀, 세종 체임버홀 등 유수 한 홀에서 정기적으로 독주회를 개최하였 으며 이탈리아 Urbino early music festival 의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Orchestra Barocca FIMA와 협연하였다. 이 외에도 일본 히비키 스트링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수원 바로크 오케스트 라,알테 무지크 서울과 협연하였다. 네덜란드 Utrecht early music festival, 이 탈리아 Urbino early music festival, 연세 바로크 페스티벌, 대전 국제 바로크 페스 티벌 공연에 초대받아 연주하였으며, 2018년 벨기에의 고음악 앙상블 Il Gardellino의 멤버로서 공연이 실황 방영되었고, Pasacaille 레이블로 음반을 발매 하였다. ‘울림과 퍼짐’의 대표로서 ‘책과 음악’시리 즈(40회), 고음악 시리즈(11회) ,음악과 미 술통합교육등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총신대, 서울예고, 선화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울림과 퍼짐 대표, 고음악 앙상블 Il Gardellino (벨기에), (사)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멤버, 서울바로크 앙상블 멤버, 알테 무지크 서울 악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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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약 300명 (신청은 한분당 2명까지)
❐ 신청마감:2023년 8월 16일(수)


-신청자 수가 정원을 넘기는 경우에는 추첨으로 초대하는 점 사전에 양해 바랍니다.
-당첨되신 분에 한하여 행사 1주일 전까지 당첨 확인 내용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되지 못하신 분에게는 별도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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