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생.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후, 김기덕 감독 작품에 조감독으로서 영화제작을 배웠다. 그후 김기덕 감독의 각본작품 『영화는 영화다』 (2008년)로 감독 데뷔 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 2번째 작품 『의형제』 (2010년)는 약 550만명의 관객동원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을 수상한다. 그후도 『고지전』 (2011년)이 약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상업성이 높은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으로서 널리 인정을 받았다. 2017년에는 광주 사건을 그린 작품 『택시운전사』가 한국내에서 1,20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성공을 거두며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피렌체 한국 영화제 심사원상, 관객상 등 많은 영화상을 수상했다.

1960년 생.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수료 후, 파리 제8대학에서 영화학을 배운다. 그 후, 단편영화 『우중산책』 (1994년)을 제작하고, 제1회 서울 단편영화제대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고, 『세친구』 (1996년)로 장편영화감독으로서 데뷔한다. 그 후, 『와이키키 브라더즈』 (2001년), 옴니버스 영화 『여섯개의 시선』 (2003년), 『날아라 펭귄』 등, 사회성이 강한 영화를 다수 제작하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기초로 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7년)은 관객 동원수 400만명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한다. 그 후도 사회 문제를 테마로 한 수많은 휴먼 드라마 작품을 제작하는 등, 한국 여성감독의 선구자로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1973년 생. 고등학교 졸업 후, 영화의 워크숍 등에서 영화를 배우고 단편영화 제작을 시작한다. 그 후, 박찬욱 감독을 만나고 동 감독의 영화 『3인조』 (1997년)로 배우로서 데뷔, 자기의 각본에 의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에서는 주연과 함께 장편 감독으로 데뷔한다. 그 후도 수많은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면서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년), 『짝패』 (2006년), 『베를린』 (2012년)등 액션 영화를 감독하는 등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2010년에 제작한 『부당거래』에서는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형사와 재벌 후계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베테랑』 (2014년)에서는 역대 5위가 되는 관객 동원수 1, 340만명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1987년 생. 2005년에 「논스톱5」로 드라마 데뷔하고 2006년에는 일본에서도 대히트 한 「봄의 왈츠」 주연으로 발탁되어 일약 주목을 모으게 된다. 그 후도 「천란한 유산」, 「동이」 등 수많은 드라마로 주연을 맡는다. 영화는 『두사부일체』 (2006년)로 데뷔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감시자들』 (2013년), 『골든슬럼버』 (2017년)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출연하고 다양한 배역을 확실한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감시자들』에서는 청룡영화상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적 청순파 여배우로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994년 생. 아역배우로서 드라마 데뷔하고, 그 후도 「황진이」로 주인공의 유소기역을 연기하고 「봄의 왈츠」, 「태왕사신기」등 많은 인기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하여 활약한다. 영화는 『도마 안중근』 (2004년)로 아역배우로서 데뷔. 그 후, 『써니』 (2011년), 『돵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등의 히트 영화에 다수 출연. 주연 작품의 판타지 코미디영화『수상한 그녀』 (2014년)는 860만명을 넘는 많은 관객 동원을 기록 하는 등 대히트 하고,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여배우 주연상을 수상한다. 그 후도 많은 영화에 주연, 최근에서는 일본영화 『신문기자』 (2019년) 출연으로 화제가 되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1990년 생. 2006년에 드라마「비밀의 교정」에서 데뷔하고 시대극 드라마「왕과 나」로 히로인역의 아역을 연기하여 큰 주목을 받는다. 영화에서는 82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드라마『과속스캔들』 (2008년)에서 주연하고 국내 주요한 영화상 신인여배우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그 연기력을 높이 평가되며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 후도 드라마나 영화로 널리 활약하고 인기 배우 송준기와 같이 주연하고 화제가 된『늑대소년』 (2012년)이나 『돌연변이』 (2015년) 등의 히트 영화에 있따라 주연하는 등, 차세대 한국영화를 리드하는 여배우로서 기대되고 있다.

1982년 생. 2003년에 드라마「보디가드」로 데뷔. 2005년에는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주연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 그 후도 「눈의 여왕」, 「시크릿 가든」등 러브 스토리 드라마에 출연하고 인기 스타 배우로서의 지위를 확립한다. 영화는 『샤워』 (2002년)로 스크린 데뷔하고, 그 후도 『백만 장자의 첫사랑』 (2006년), 『역린』 (2014년), 『공조』, 『협상』 (2018년)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의 폭을 넓히고 인기 배우로서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1년 생. 1996년에 청소년드라마「나」로 드라마 데뷔. 영화는 『남자의 향기』 (1998년)로 주인공 아역으로 데뷔. 그 후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2003년에는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 후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드라마에서는 「사랑한다 말해줘」, 「식객」 「닥터스」 등으로 인기를 얻고, 영화에서는 『청춘』 (2000년)로 청료영화상 신인남우상, 『어린 신부』 (2004년)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 『...ing』(2003년), 『인사동 스캔들』 (2009년), 『강남1970』 (2014년)등 많은 작품에 주연하여 활약하고 있다.

1968년 생. 1988년에 연극「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철」로 배우 데뷔 후, 무대, 드라마, 영화 등 많은 작품 출연을 통해 널리 인정을 받게 된다.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타짜』 (2006년)에서의 호연이 인정 받아, 대종상영화제, 한국연기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 그 후, 『추격자』 (2007년)에서 주연하고 500만명을 넘는 관객 동원을 기록하고 청룡상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배우로서 일약 주목을 모으고 『완득이』 (2011년), 『도둑들』 (2012년), 『극비수사』 (2015년)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2019년에는 영화 『미성년』을 첫 감독하여 화제가 되었다.

1971년 생. 18살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고 피트니스 트레이너, 보디빌더 등을 한다. 2005년에 『천군』에서 본격적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그 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키운다. 영화 『이웃사람』 (2012년)에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조연 남우상을 수상 후, 『부산행』 (2016년) 주연으로 인기 배우가 된다. 이후도 『범죄도시』 (2017년), 『챔피언 』 (2018년), 『신과 함께』시리즈 (2017, 2018년)등 히트 작품에 잇따라 출연하고 장르를 넘어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