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생활 공간을 재현한 체험공간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궁궐 중의 하나인 창덕궁(昌德宮)에는 당시 민가의 주거 양식으로 지어놓은 연경당(演慶堂)이라고 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한국문화원의 사랑방은 그 연경당을 모티브로 하여 한국의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였고, 사랑방, 대청마루,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방 이용에 대해서
사랑방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입니다.
이용시에는 서로 간에 배려와 양보를 부탁드립니다.
- 창호지, 전시품 등 사랑방 내 기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CCTV가동중)
- 개인의 기념 촬영은 가능하나 영리목적의 촬영은 삼가 바랍니다.
(GoPRo, 핸드그립, 삼각대 등의 기자재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실 경우에는 1층 접수처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 언론 촬영, 유지 보수 등 경우에 따라서는 사전 예고 없이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사랑방의 적정 수용 인원은 약 10명입니다.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은 10인 이상의 단체 방문 시에는 원활한
이용을 위해 1층 접수처에 방문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