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개원 37주년을 기념하여 와세다대학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과 공동으로 「와세다의 한국미술」전을 5월 10일부터 약 1개월간 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와세다대학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에는 900점 이상의 한국 미술자료가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중에서 백자, 청자, 불상, 문매병, 탁본, 수묵화 등 약 50점을 엄선하여 전시하였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본전시회를 기념하여 와세다대학 출신의 교수들을 초빙하여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강연 내용은 한일 고대의 문자문명의 교류부터 불교 문명의 교류까지 한일고대 교류사에 대한 내용으로 양국의 교류사의 역사 대해 깊이 이해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