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재일한국인 지휘자 김홍재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 그리고 일본전통악기 고토 연주자 기무라 레이코가 출연하는 2015년 한일・일한국교정상화50주년 기념 공연 「아리랑 판타지」가 12월9일(수)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일한국인 지휘자 김홍재의 지휘로 한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관현악곡‘아리랑 환상곡’,‘남도아리랑’등과 함께, 일본곡 ‘소나무’를 고토 연주자 기무라 레이코와 협주, 그리고 재일한국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양방언과의 피아노협연으로 양방언 작곡의‘Frontier’,‘아리랑 하모니’등을 선보였습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