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인 유학생에 의한 전시 「Challenge Art in Japan 2015」를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17일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타마미술대학, 여자미술대학, 도쿄예술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에 재학・졸업한 학생들 13명이 선발되어 현대회화부터 조각, 영상, 텍스타일,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덕트 디자인,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전시 기간중에는 부대행사로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일본에서 유학하고 미술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모래미술가 김창영씨를 모셔 참여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미술학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내년에도 「Challenge Art in Japan」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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