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기공연 시리즈의 네번째 무대 이동신(단소) 공연이 8월25일(화),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동신은 12살때부터 단소를 시작해서 일본을 거점으로 40여년간 연주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소라는 악기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단조 산조, 가야금 및 장고와의 협연 같은 전통곡을 시작으로 단소 반주에 의한 민요 무대 그리고 몬티 작곡의『차르다슈』, 드라마「노다메 칸타빌레」로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조지 거슈인 작곡의『랩소디 인 블루』등의 외국곡도 선보여 단소의 매력에 심취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정기공연 시리즈 Part5는 10월30일(금) 김얼(가야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람 신청기간은 10월1일~14일(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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