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의 활성화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세계30개국, 770개 출판관련 회사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규모의 「제5회 동경국제 북페어」가 7월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동경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각국 대사를 비롯한 인사가 모여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으며 한국에서는 강기홍 한국문화원장과 노영해 대한출판문화협회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회장에는 북페어 한정세일, 사인회 및 무료 공개세미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았고 특히 최신정보기술력을 선보인 「디지털 출판페어」가 큰 주목을 모았습니다.
한국부스에서는 그림책등을 비롯하여 500권이 넘는 아동도서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기간:2008년7월10일(목)~13일(일)
○ 회장:동경 빅사이트 1・2홀
○ 한국출전단체:대한출판문화협회/SEOUL PRINTING CENTER
○ 후원: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