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도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 「코리안・시네마・위크」를 10월 24일(금) ~20일(수) 5일간에 걸쳐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찌라시:위험한 소문」「끝까지 간다」「경주」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최신 한국영화 7작품을 상영하였으며, 연일 많은 관객이 회장을 찾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기간중에는 상영작품중 「찌라시:위험한 소문」의 주연배우 김강우씨와「끝까지 간다」의 김성환 감독을 특별게스트로 초대하여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우 김강우씨의 무대인사는 10월 25일, 작품 상영후 이루어졌으며 촬영중 에피소드 등 여러 질문이 관객으로부터 쏟아져나왔으며 김강우씨는 하나하나 진지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성환 감독의 무대인사는 다음날인 10월 26일로, 영화타이틀이 정해진 경위, 김감독이 좋아하는 영화, 주연배우인 이선균씨와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질문이 연이어져, 유머 섞인 재치있는 김감독의 대답으로 많은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코리안시네마위크 영화제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영화제 또한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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