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일 축제 한마당이 9월 27일(토) , 9월 28일 (일) 히비야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다카마도노미야 비전하, 후쿠다 야수오 전 총리,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 민주당의 가이에다 반리 대표를 비롯하여 각 계를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50 주년을 앞두고 올해의 축제가 새로운 한일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하였습니다.
약 6만 명이 방문한 올해 축제는 한일 양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스테이지에서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막걸리 시음 및 한식판매, 한국수출 가공식품 전시・시식・판매, 한지공예체험 및 한복시착 체험, 한국책 소개 코너등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를 즐길수 있었던 이틀간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를 바라며 한일축제한마당은 내년에도 개최 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교류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이 꼭 오셔서 양국의 문화를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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