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매년 국립국악원의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의 전통음악을 접하는 특별단기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초심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통악기 가야금을 국립국악원에서 이유나 선생님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야금 강좌는 작년에 이어 2번째입니다만, 모집 1주일만에 거의 정원이 찰 정도로 매우 인기가 있어 가야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계속 할 정도로 열성을 보여4회의 짧은 코스였지만, 마지막 수업에서는 한국의 민요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일시:2008년7월3일(목)~12일(토)
○장소:한국중앙회관 지하 1층 스튜디오
○코스: 평일 오후반, 평일 저녁반, 주말반 각 10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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