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8(토)∼29(일) 신주쿠 문화센터 대홀에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중심으로한 ‘탈’공연이 뜨거운 호응속에 개최되었습니다
태권도 퍼포먼스 ‘탈’은 태권도의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목적으로 대한태권도협회가 2010년 제작, 2011년부터 200여국을 목표로 월드투를 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5대륙 18개국 24개도시에서 공연하였으며 2013년은 베트남, 케나다, 미국, 멕시코, 필리핀, 헝가리,벨기에, 터키,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등 11개국 순회공연을하고 있는 작품으로 태권도와 비보이, 한국무용, 타악이 어우러진 종합창작공연예술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 마스터의 제자중 신의 힘을 가진 탈에 욕심을 내어 탈을 쟁취하려 하고 마스와 이를 저지하려는 테라와의 대결로 결국 태권도정신으로 연마한 테라쪽이 결국 승리한다는 내용으로 심신을 함께 연마하는 태권도의 정신세계를 각종 한국문화를 한데 넣은 연출로 소개한 무대였습니다.
이번 일본투어 탈 공연은 총감독인 최소리감독이 섬세한 일본관객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전체공연의 안무를 섬세하게 바꾸는 등 작품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는 다양한 태권도 행사를 예정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