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토)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는 제6회 수강생교류회를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어강좌, 중고생한국어강좌, 한국민요강좌, 한국무용강좌 등 13개반 150명이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 한국전통 음악과 춤을 무대위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수강생 교류회에는 재학생을 비롯해 관객까지 약 250명이 모여 한마당홀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한국전통민요와 한국가요, 한국전통무용과 K-POP댄스 등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가 한 무대에 모여 장기자랑을 펼친 이색적인 자리였으며, 연극 부문도 한국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수상한 삼형제]를 각색하여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 실력을 무대에서 펼쳤습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종학당 수강생교류회는 수강생들이 학습의 성과를 선보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학습목표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는 한국어강좌는 물론, 한국민요, 한국무용, 전통악기강좌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그리고 한국문화에 관심있으신 분은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