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계절 10월에 들어 광주시립미술관명예관장이신 하정웅 선생과 NHK한글강좌로 오랜 기간 역임하셨던 도쿄여자대학교수 가네와카 도시유키선생이 한국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습니다.
하정웅 선생은 평생에 걸쳐 7천점을 넘는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많은 작품을 한국 국내의 여러 미술관에 기증하는 등 한국미술의 연구와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신것이 높게 평가되어 수훈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가네와카 교수는 NHK 한글강좌에서 아야오 한글체조등으로 친숙한 분으로 한글천만명 운동을 제창하며 일본에서의 한국어 보급과 발전에 공헌을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한글발전유공자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문화훈장 수훈을 기념하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두 분의 특별 강연회를 10월 29일과 30일 2일에 나눠서 개최하였습니다.
강연의 상세 내용은 11월 12일 보내드리는 문화원 웹 매거진 「동경 사랑방」11월호에 게재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