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콘테스트2012 도쿄지역예선대회가 지난 6월16일(토)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K-POP콘테스트 대회 사상 처음으로 지역예선대회 무대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진출하여 초등학생인 시부야 유즈키씨가 한일우정상으로 입상하였습니다.
또 시즈오카현에 사는 중고생으로 구성된 9인조 여성 그룹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우수상을 수상해서 본선대회 진출권을 획득하여 오는 9월29일 신주쿠 문화센터 대홀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본선대회 무대에 서게 되는건 이번대회가 처음으로 본선대회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쿄지역예선은 전국8개 예선지역 가운데에서도 출전자들의 실력이 매우 수준이 높아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선보여 인기상부문의 입상팀을 두팀 더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입상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은 본선대회 진출)
ㅇ 최우수상 : 미야자키 아사미(도쿄도) ※ 김재중 「지켜줄게」
ㅇ 우수상 : 아사쿠라 유와, 이시카와 히메카, 쿠로다 미무, 시로키 리코, 한다 이마리, 신카이 미유, 마에다 모모카, 오가와 미호코, 야마자키 치나츠(시즈오카현) ※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ㅇ 인기상① : 치넨 메구미(치바현) ※ Lyn 「실화」
ㅇ 인기상② : 고토 료코, 가나자와 아야, 와타베 마미, 니시 치아키(도쿄도, 가나가와현, 도쿠시마현) ※ 시크릿 「사랑은 MOVE」
ㅇ 인기상③ : 하마이 유카(가나가와현) ※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ㅇ 한일우정상 : 시부야 유즈키(가나가와현) ※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ㅇ 특별상 : 하라 켄지(사이타마현) ※ 바비킴 「사랑 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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