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한국」제 2회 강연 구로다후쿠미씨
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 문화강연 시리즈「내 안의 한국」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호평을 받았던 제 1회 양석일작가의 강연에 이어, 제 2회는 배우 구로다 후쿠미 씨가 강단에 올랐습니다.「한국의 지방여행 ~문화도 인정도 진정한 것은 시골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구로다 씨 만의 한국 지방 여행법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여행 발자취와 각지에서 겪었던 지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 추천 장소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구로다씨는「대도시가 아닌 지방을 가야만 비로소 한국의 진짜 인정, 정신, 더 나아가 풍토나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각지에서 만났던 시골의 한국 사람들은 모두들 따듯하고 정겨운 사람들만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어 한국 지방 여행을 떠나보세요!」라며 강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 모두에게 권했습니다.
제 3회째 강연은 6월 27일 에세이스트 히라마츠 요우코 씨를 맞이해, 「한국의 맛을 읽고 풀다」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6월 13일까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을 넘을 경우에는 추첨하게 됨으로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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