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금)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분들을 초청하여 ‘한국문화원기획 2012년 정기공연 시리즈’ 제 1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명자 선생님을 맞이하여 전통무용에서부터 창작무용에 이르기까지 볼거리 가득한 한국 무용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공연 중 무대 ‘귀천지’에서는 동일본대지진 피해주민분들을 위로하는 ‘살풀이’를 펼쳐, 공연장에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캐치하면서 한국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젊은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내용으로 볼거리 가득한 한일교류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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