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해금 체험 강좌가 지난 10월 15ㅡ16일에 열렸습니다.
올해 5월부터 3회 일정으로 시작된 「해금」체험 강좌의 마지막 강좌로 멀리 아오모리, 나가노에서 일부러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올해는 한국국립국악원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악기강좌를 지도하시는 김윤이 선생님을 모시고 오전은 초심자를 대상으로 오후는 경험자를 대상으로 나눠서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김선생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가능한 맑은 음색을 낼 수 있는 비결에 중점을 두고 지도를 하셨습니다.
이번 강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한국국립국악원의 파견강사 전통악기강좌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악기강좌에 이제까지 참여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악기에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강좌 악기, 일정등은 결정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