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제한마당2011 in Tokyo」 첫째날 하이라이트 행사로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전체 응모자 372팀586명 중 홋카이도(오비히로 : 6.25), 도호쿠 (아키타 : 8.5), 간토(도쿄 : 7.9), 츄부(나고야 : 8.13), 간사이(오사카 : 7.2), 큐슈(기타큐슈 : 7.23)에서 개최된 1,2차 예선을 통과한 21팀 41명이 K-POP 일본 최고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회소식은 10.1(토) KBS 9시뉴스를 비롯해서 많은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10.1(토) KBS 9시 뉴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10/01/2365364.html
한국가요콘테스트 본선대회는 2009년부터는「한일축제한마당 in Tokyo」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습니다. 2008년 83팀 83명으로 시작된 응모자수도 매년 증가(2009년 209팀 244명, 2010년 246팀 346명, 2011년 372팀 586명)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 여성(2009년:10대 63명, 20대 61명, 2010년: 10대 85명, 20대 116명, 2011년 : 10대 170명, 20대 184명)들의 응모가 2011년 대회의 경우 전체 586명중 354명으로 전체 응모자의 6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등 K-POP팬층이 여성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 까지 널리 퍼져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주최로 시작된 한국가요콘테스트가 이제는 전세계 10여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규모의 이벤트로 발전하였으며、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결선(세계)대회에서 K-POP세계최고 자리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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