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라도 빨리 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워하기 위해 동일본대지진 자선공연Part2 「재일한국인 자선 공연 개최」를 일반재단법인 재일코리아문화학술교육재단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대지진 참사를 마음속 깊이 아파하며 피해지를 지원・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음악가 민영치, 양방언 씨를 비롯한 재일한국인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한국전통음악과 무용, 음악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일본인은 물론 많은 재일한국인이 참가하여 동일본대지진 복원으로의 기부금 모금을 위해 협력하였고 507,750엔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부금은 일본대지진 재일한국인자원봉사단 및 일본적십자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원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복원지원행사인 자선공연의 제 3탄으로서 「K-POP콘서트」(7/28)를 이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