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허준」으로 관심이 높아진 「동의보감」에 관한 강연회 「허준・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과거/현재/미래~2013년 세계전통의학 엑스포대회」(한국・경상남도산청군)을 향해」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연은 나카자와 고려박물관 운영위원과 토호대학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동양학과 침구부 학술주임인 요시다카즈히 선생의 2가지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카자와 운영위원은 「소설・허준」의 일본출판을 위해 힘쓰신 분으로 2009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세미나에서 일본 대표로 출석하여 【일본에 있어서의 「소설・동의보감」의 궤적】에 대해 발표하고 작년 10월에는 동의보감궤적 4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와 국제한방 바이오엑스포에 초대받는 등 허준과 동의보감에 있어 일본 내 제 1인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카자와 선생은 허준과 동의보감이 얼마나 우수한지 또한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의 경위와 2013년에 한국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개최되는 「세계전통의학 엑스포대회」에 관한 강연을 들려주었습니다.
요시다 카즈히로선생은 전문의 입장에서 「동의보감」에 대해서 그 구성과 실용예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건강법에 대해 들어보는「임동구선생의 건강세미나」를 6월 16일부터 17일에 걸쳐 개최합니다. 또한 8월부터는 한약, 한방에 관한 전문가를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한류건강법에 흥미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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