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귀신잡는 해병대로 불리우는 최정예부대인 해병대에 입대한 한류 스타 현빈(본명:김태평)의 훈련 모습과 해병대의 기초훈련의 모습을 KTV(한국정책방송)이 취재・제작한 다큐멘터리「대한민국 해병1137기 그 남자의 선택」 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자로 붐빈 행사였습니다.
상영에 앞서 한국 해군복을 입고 촬영한 강기홍 문화원장의 비디오 메세지를 통해 상영회 개최의 경위 및 한국 해병대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 상영중에는 해병대의 엄격한 기초훈련과정에 임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눈물을 자아내는 관객도 다수 있었습니다.
상영 후 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한국의 군대 훈련을 처음으로 보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스타라 하더라도 군대에 입대에 엄격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한국의 젊은이들의 강인함을 느꼈다」 「일본어 자막이 있어서 내용이 알기 쉬웠다」 등의 감상이 많았습니다.
본 다큐멘터리의 재상영을 요구하는 의견도 많아 이를 반영하여 6월 22일(수)에 다시 한번 본 작품을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작품의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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