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과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년 한국의 전통악기체험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2011년도 강좌 제2탄으로서 작년의 해금 강좌에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설문조사에서 배워보고 싶은 악기로 해금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작년 강좌에도 많은 응모가 있었고 4회에 걸쳐서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2~3배를 넘는 신청이 있어 왔어 올해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는 작년에도 높은 인기를 얻은 홍소라 선생님으로 3월로 예정되어 있던 강좌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기간이 연기되어 5월에 개최되었습니다.
해금 체험 강좌는 올해 안에 추가로 2회 실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6월 25일~26일 2일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미 신청기간이 시작되었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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