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예술 歌, 舞, 楽이 어우러지는 무대『한국전통무대예술종합공연 「流~한국의 歌, 舞, 楽」』공연이 2월 24일(목)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1964년 1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한민족의 높은 예술성을 대표하는 「판소리」중에서 흥보가가 선보여 졌습니다.
이와 함께 주로 선비들에 의해서 연주되던 「영산회상(靈山會相)」과 「천년만세(天年萬歲)」 그리고 남도지역의 민속악인 「시나위」가 젊은 국악연주인들로 이루어진 전통예술단 아우름에 의하여 연주되었으며, 특히 빼어난 춤사위와 높은 기백을 자랑하는 승무 공연은 저희 주일한국문화원 건축디자인의 모티브를 관객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무악 나소리의 미타 노리아키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한일전통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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