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2011.2.15(화)부터 2.19(토)까지 「행복과 꿈을 담은 한지공예전」을 사단법인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에서 30여년전에 개발한 고색한지공예를 비롯한 오색한지공예, 한지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출품작품은 독창적인 고색한지의 기법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곁들인 작품으로 구성되어,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시기간중에는 전통종이인 한지를 이용하여 연꽃모양의 스탠드전등「돌꽃등」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약 300여명이 한지로 꽃등을 만들어 보며 한지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참가자에게는 각자 만든 돌꽃등을 선물로 전달하여 참여한 많은 체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예술세계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