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설날, 추석등의 주요 명절 및 전통행사는 음력으로 쇠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년 한국의 설날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설날인 2월 3일부터 여러가지 설날 특집 행사를 2월 10일까지 개최하였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먼저 설날 당일인 2 월 3 일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설날특집 〜 한낮의 열린 로비콘서트」를 개최하고 설날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떡 등의 다과를 준비하여 설날을 축하하였습니다.
한국의 설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는 2월 5일 토요일에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어 참가자가 한복을 입고(한복 시착 체험) 강기홍 원장과 함께 신년 인사인 「세배」와 「덕담」 및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 등 설날의 하루 일과를 함께 즐겼습니다.
점심때에는 한국의 설날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음식인 떡국(250인분) 시식 행사 및 떡메 찧기 행사가 열려 참가자와 함께 설날을 만끽하였습니다.
한국의 설날 일과를 체험해보는 하루 동안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설날 및 예의범절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1년 한국의 설날 체험 행사 내용은 2편에 계속됩니다.
➡설날 체험 행사 「한국의 설날 풍경전」보기➡설날 특집 「한낮의 열린 미니 로비 연주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