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요츠야 청사 오픈 1주년 기념 콘서트 마지막 이야기
~ 한류 B-boy(브레이크 댄스)~
한국문화원 요츠야 청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시리즈 콘서트의 마지막 이야기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의 B-BOY 「맥시멈크루」를 초대하여 한일 브레이크댄스 교류무대 「한류 B-boy(브레이크 댄스)」를 12월 21일 (화)에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일본공연에서는 특별손님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K-POP 퍼포먼스 그룹 〔4C〕를 맞이하여 단순히 댄스를 선보이는 것이 아닌 특정 주제에 따라 다양한 안무의 댄스를 여러 난이도로 구성하여 B-Boy를 처음으로 관람하는 분부터 매니아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TOP ROCK, FREEZE, POWER MOVE, LOCKING, FOOTWORK 등 B-boy의 기본동작이 듬뿍 담겨진 오프닝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2인 1조로 구성하여 선보인 주제별 퍼포먼스, 우산등의 소도구를 이용한 퍼포먼스, 게스트〔4C〕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한국민요「아리랑」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B-Boy 배틀 등을 선보였습니다.
본 공연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현대문화의 매력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내년에도 한국의 전통에서부터 현대문화까지 여러분야의 문화를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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