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활동거점인 도쿄 뿐 아니라 일본 내 여러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각 지역과 협력하여 한국문화 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일본 중부지방 유수의 산업・관광도시인 도야마현과 동북지방의 거점도시인 야마가타현의 방한 관광객 유치 및 한국문화 보급, 태권도 홍보를 위하여 해당지역 지자체 및 관련단체와 협력하여 본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 한국방문의 해 기념 「한국문화관광의 밤 in 도야마」
ㅇ 일시 : 2010.11.20(토) 17:00 - 21:00
ㅇ 장소 : 도야마현민회관 (관객 1100명)
ㅇ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도야마 일한친선협회
■ 한국방문의 해 기념 「한국문화관광의 밤 in 야마가타」
ㅇ 일시 : 2010.11.22(월) 17:00 - 21:00
ㅇ 장소 : 야마가타 시민회관 (관객 850명)
ㅇ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센다이지사
■ 행사내용 (공통)
- 태권도 시범단 Y-Kick 태권도 퍼포먼스
- 영화상영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년, 출연: 김하늘, 강동원
- 관광사진전시회 / 관광상품설명 등
이번 행사는 지역 매스컴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되어 도야마 테레비, 북일본신문, 도야마신문, 야마가타신문 등에서 취재를 하였으며 많은 관람자가 한국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내 다양한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해당지역과 함께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