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방문자분들이 한국문화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한국 전통차와 한과의 시음. 시식(재료비 본인 부담)이 가능한 「다향」을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9월 1일 첫날에는 권철현 주일한국대사님이 다향을 방문하여 한국의 차를 즐겼으며 첫 방문자와 9월 29일 100번 째 방문자에게는 강기홍 문화원장이 직접 특별기념품을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전통차와 한과는 계절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바뀌고 있으며, 현재는 ‘오미자차, 수정과, 대추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향을 찾으시는 분들도 한번에 두종류의 차를 마시거나 다른 날에 다시 찾아오시는 등 한국의 전통차체험를 즐기시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앞으로는 유자차나 모과차 등 그 계절에 맞는 차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재료는 순수 한국산 재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몸에 좋고 약이 되는 한국 전통차를 문화원의 전통가옥과 한국정원 속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 운영시간 : 월~금 13:30~17:00 단, 일반 견학이 있는 수요일 오후(14:00~15:30) 및 문화원 행사가 있는 날은 운영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