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SEOUL Summit 2010(11.11~12) 개최를 기념하는 공연이 퓨전 국악 그룹 「아이에스」의 출연으로 11월 11일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 김선아, 김민아로 이루어진 「아이에스」는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백만송이의 장미」, 「하나」와 「아리랑」, 「밀양아리랑」 등의 한국민요 그리고 창작곡을 한국의 전통악기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 선사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의 퓨전 샤쿠하치(일본 전통 피리) 연주자 이리에 요스케(入江要介)씨가 우정 출연하여 자신이 직접 작곡한Desudomasu , Phenomenon of the Earth를 선보였으며, 공연 마지막에는 「아이에스」와 이리에 요스케(入江要介)의 협연으로 한국의 「고향의 봄」, 일본의 「후루사토」를 관객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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