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차지한 사토 아이 씨는 2009대회 도호쿠예선1위로 본선대회에 진출했으나 본선대회에서 입상에는 실패하였으나, 2009대회를 통해 알게 된 시바사키 아사미씨와 듀엣으로 2010대회에 재도전. 도호쿠예선 3위 입상을 거쳐 1년만에 다시 밟은 본선무대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금상을 차지한 나카노 아미, 츠네미 미요, 사카모토 미호 씨는 도쿄예선에서는 5위 입상에 머물렀으나, 가라오케 2010년 10월 신곡「G.NA」의『꺼져줄게 잘 살아』로 본선에 도전해서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게스트로 2009대회에서 「SG WannaBe」의 「살다가」로 우승한 가키자키 히카루 씨와 한국의 실력파 신예 발라드 그룹 MtoM이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대회 관련 소식은 한국 KBS「뉴스9」(10.2), MBC「뉴스투데이」(10.3), KBS「생생정보통」(10.5),KBS WORLD「한네트워크」(10/8)등에서 방영되었습니다.
- KBS「뉴스9」(10/2)- MBC「뉴스투데이」(10/3)
- KBS「생생정보통」(10/5)
- KBS WORLD「한네트워크」(10/8)
2010대회에는 전국에서 246팀 346명이 응모(오사카 48팀 81명, 큐슈 30팀 54명, 도쿄 118팀 148명, 도호쿠 50팀 63명). 1차예선(음원심사)과 2차예선을 통과한 20팀 35명이 「한일축제한마당2010 in Tokyo」의 개막식 직후 행사로 진행된 본선대회에서 K-POP 일본 최고의 자리를 놓고 2천5백여명의 관객앞에서 평소 갈고 닦은 한국어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10~20대 여성 참가자가 201명으로 전체 응모자 중 약60%(전체 응모 346명)를 차지했으며, 특히 2명이상 그룹을 결성해서 출전하는 여성팀(40팀 134명)이 많았던 것이 올해 대회의 특징중 하나였습니다. 이 중 9팀(24명) 의 여성팀들이 본선대회 진출, 그 중 4팀이 입상하여 우먼파워를 과시하였습니다.
또한, TBS에서 방영된 「아이리스」의 주제가 「백지영」 『잊지말아요』를 비롯한 드라마 주제곡과 「다비치」,「소녀시대」,「카라」등 여성아이돌 가수의 곡 응모가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아직 활동하지 않는 「다비치」의 노래가 3년 연속 본선대회에서 불려졌으며, 2010 대회에서는 「다비치」의 노래를 부른 2팀이 입상(대상『미워도 사랑하니까』, 특별상『시간아 멈춰라』)하였습니다. (2009대회에서는「다비치」의 『8282』를 부른 팀이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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