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원에서는 한지의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일본에서 한지공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한지사랑」의 강사를 초청하여9월 24일 한지공예 체험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지사랑」의 대표이자 강사를 겸하고 있는 시모다 선생님은 한국 체재 당시, 한지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한지공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현재 큐슈를 중심으로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강좌나 전시회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1일 3회 각회 정원은 20명으로 예약 대기자가 나올 정도로 한지공예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강자들은 접시, 손거울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한지로 공예를 체험하였습니다.
한국 문화원에서는 이후에도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를 체험하는 강좌를 열 예정입니다.
강좌 개최가 결정되는대로 한국 문화원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므로 앞으로도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 사랑」홈페이지 보기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