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요쯔야 청사 개원 1주년 기념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로 일본 대중과 한국 전통예술 소개와 상호교류를 위한 공연‘한국의 풍경(8/18)’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무용콩쿨의 성과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좌담회 및 한중일 입상자들의 축하공연(8/19)이 한국문화원과 서울국제문화교류회의 공동주최로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8월 18일 펼쳐진‘한국의 풍경’무대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그 맥을 이어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김해숙, 양성옥, 박은영 교수와 제자, 그리고 국립국악원 단원들에 의한 한국전통음악과 무용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8월 19일에는 NHK 수석 아나운서인 카사이 세이지 선생님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허영일 교수의 진행, 그리고 서울국제무용콩쿨의 심사를 담당했던 KAORU ISHII, RANKOU FUJIMA、TAMAMI GOJO, ETSUKO FUJIMA를 패널리스트로 모시고 세계적 규모와 수준으로 자리 잡은 서울국제무용콩쿨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하는 좌담회를 가졌으며, 좌담회 후에는 서울국제무용콩쿨 한․중․일 입상자들에 의한 전통과 현대 무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한국문화원 요쯔야 청사 개원 1주년 기념콘서트 다섯 번째 이야기는 국립오페라단과 공동주최로 12월 15일(수) 19시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