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광홍보를 위하여 매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문화관광주간」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키타 지역의 관광진흥과 한국과의 교류활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한국문화관광주간 2010 한국의 밤 in 아키타」는 아키타시 시민회관에서 영화상영회 「그녀를 믿지 마세요」 (김하늘, 강동원 주연/2004년 개봉)와 태권도 시범단 「레전드 코리아」의 태권도 공연(2회), 한국문화관광홍보 부스 운영, 경품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아키타의 지역인사 및 시민 1,000여명이 태풍의 상륙에도 불구하여 홀을 가득 매워 한국의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희대, 한국체대 태권도 선수들의 시범단이 직접 출연하여 아키타에서는 접하기 힘든 태권도 시범을 통해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이어서 상영한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한국문화관광주간 행사가 아키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올해 안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동행사를 2회 추가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ㅇ 행사명 : 한국문화관광주간 2010 한국의 밤 in 아키타
ㅇ 일시 : 2010년 8월 12일 (목) 오후 18:00 - 21:00 * 태권도 공연 8.13(금) 2회 추가 공연
ㅇ 장소 : 아키타시 시민회관 (1000석)
ㅇ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센다이지사 등
ㅇ 후원 : 주센다이한국총영사관, 민단 아키타지방본부, 아키타현청, 아키타 시청
텔레비전 아키타, 아키타사키가케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