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내의 체험강좌와 로비콘서트에 이어서 세타가야문학관에서도 홍소라선생님의 해금 강연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은 매년 세타가야문학관과 공동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악기를 통해서 한국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하는「한국전통악기 강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금에 이은 해금 강연 콘서트로 2회의 강연 콘서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청중으로 가득 찬 회장에는 악기 설명은 물론 궁중음악과 각 지역의 민요에 대한 설명을 홍소라 선생의 지인인 피리 연주자와 함께 연주를 하면서 설명했습니다.
연주 중에는 대금과 피리의 합주 부분도 있었으며 알기 쉬운 설명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올해의 전통악기강좌는 조금이라도 많은 분이 지속적으로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이제까지와의 강의와는 다르게 같은 악기, 같은 강사, 주말단기집중형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1년 4회 강의를 운영합니다.
해금의 다음 2회 강좌는 9월과 11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 강의는 7월중에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오니 많은 관심 바라며 이번에 아깝게 수강의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강의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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