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19일부터 22일에 걸쳐 한국전통악기 「대금」 체험강좌와 강연콘서트 등 한국전통악기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대금」 체험강좌는 3월 강좌를 잇는 분기별 전통악기강좌로 지난회와
같이 한국국립국악원의 김현민 선생님을 모시고 이루어졌습니다.
초보자 대상의 입문반과 초급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교토에서 수강하러 오신 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체험강좌가 끝난 다음날 21일은 한국문화원 1층 로비에서「대금」강사
김현민선생님이 대금을 연주하는 한낮의 열린 로비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 5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한낮의 열린 로비 콘서트」를 한달에 1-2번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로비콘서트의 일환으로 대금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악곡에서 드라마 「이산」의 메인테마곡까지
전 4곡의「대금」독주를 선보인 이번 로비콘서트는 방문한 청중들을 눈과 귀를 매료시켰습니다.
다음 내용은 2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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