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체험 행사에 맞추어 2월 12일(금)에서 개최된 한국전통민화 전 까치와 호랑이전에서는 와세다대학의식문화연구소 오경상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민화 중 신년보희의 의미가 담긴 호작도를 전시하였습니다.
한해의 시작에 어울리는 민화전은 특히 호랑이와 까치의 의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1층 갤러리에서는 한국의 떡 전통의 떡과 현대 떡의 만남 전에서는 전통떡에서부터 현대 떡 케익까지 색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한 많은 떡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떡 시식은 물론, 떡 만들기 체험, 떡에 어울리는 군산 막걸리 시음 등을 통해 중요한 행사때 떡을 먹는 한국의 떡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시회를 포함한 설날 행사 기간중에는 1000명 가까이 참가자가 방문하였으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한국의 설날문화를 느껴보고 돌아갔습니다.
경인년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이 가득 생기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한국문화원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관련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