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 일본 페스티벌은 지방자치단체인 증평군이 주최가 되어 지역에서 생산하는 인삼 및 인삼제품의 일본홍보를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증평은 한국의 주요 인삼 생산지역으로서 대한민국의 중앙부 충청북도에 위치한 인구 3만2천명의 작은 도시로 예로부터 인삼생산이 유명한 지역으로서 최근에는 가공, 유통, 관광 부분에까지 인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인삼도시입니다.
인삼(고려인삼)은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로 구해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고, 식약동원(食藥同源) 을 중요하게 여겨져 온 동양에서는 과거로부터 귀중한 약재로서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번 증평인삼 일본 페스티벌에서는 이러한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인삼활용법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겸해 한일 양국의 전통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인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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