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및 「2009 인천 방문의 해」、「이미즈시 탄생 4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한일우호사진전 「인천・이미즈~바다로 이어진 항구 도시~」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인 인천과 일본의 정취있는 항구도시 이즈미의 풍경을 담은 훌륭한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시 첫날 열린 오프닝 리셉션에는 많은 관계자 및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을 통해 소개된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도 교류회가 열려습니다.
인천은 개항도시로서 근대와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항구도시 답게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과 한국 유일의 차이나 타운 및 국제 공항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항구도시 이즈미 시도 전통문화를 살린 축제 및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이번 전시 오프닝 리셉션에는 가을경에만 맛볼 수 있는 흰돗대기새우를 보내와 항구도시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선보였습니다.
항구도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풍경과 생활모습을 담은 사진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꼭 한번 양 도시에 가보고 싶다라며 양 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순회전으로서 한국문화원 전시를 마치고 이즈미시에서도 전시가 개최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이즈미시 전시회 안내】
○일시:2009년9월30일(수)~10월6일(화) 9:00~19:00 입장무료
○장소:토야마현 이즈미시・고주파문화홀(신미나토중앙문화회관)전시실
〒934-0016 토야마현 이미즈시県射水市三日曽根3-23
電話:0766-82-8400 ファックス:0766-82-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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